▲ 배틀필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4'가 정식 출시됐다.
게임 제작사 EA는 29일 '오리진 스토어' 사이트에서 '배틀필드4'의 판매를 시작했다. '배틀필드4'는 현세대기와 차세대 게임기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되는 첫 게임이다. EA가 자체 개발한 최신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3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한다.
'배틀필드4' 이용자들은 적들이 숨어있는 건물을 파괴할 수 있고 무장한 보트 위에서 공격을 지휘할 수 있다. 또한 병과는 유지하면서 기본 장비 변경 및 신규 가젯 추가로 전작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작 '배틀필드3'에서 소대 마크로만 활용됐던 '엠블럼' 시스템이 이번 신작에서는 직접 제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나 탑승 장비를 꾸밀 수 있다.
'배틀필드4'는 상하이에서 탈출하는 미국인 VIP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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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틀필드4 ⓒ 오리진 스토어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