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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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정용화·한채아, 하얗게 질린 얼굴로 경찰과 대치전

기사입력 2013.10.28 18:39

김승현 기자


▲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채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정용화와 한채아가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경찰과 '날선 대치전'을 펼쳤다.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정용화와 한채아는 각각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과 애교 뒤에 독한 프로정신을 갖춘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29일 방송되는 6회 분에서는 방송을 앞두고 무언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듯 하얗게 질린 얼굴로 경찰관과 대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이 맞닥뜨리게 된 충격적인 사건은 무엇일지, 윤은혜, 이동건과 함께 선택과 운명 속에서 새로운 러브라인을 펼쳐내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조언을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채아 ⓒ 에넥스텔레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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