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00
연예

'수백향' 서현진, 주막소녀 변신 '용맹한 눈빛'

기사입력 2013.10.28 17:07 / 기사수정 2013.10.28 17:07



▲ 서현진 주막소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현진이 주막소녀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에서는 동생 설희(서우 분)를 지키며 마을을 습격한 살수들을 찾아나서는 설난(서현진)의 용맹함이 그려진다.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 사진 속 설난은 주막에 들르는 봇짐꾼들의 대화 소리에 집중하고 있다. 채화(명세빈 분)와 꼭 닮은 치밀한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앞치마를 둘러매고 넉살 좋은 미소를 지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짐을 꾸린 뒤 비장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살수들의 습격으로 부모와 이웃들을 잃게 된 설난이 독한 마음을 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현진은 주위 사람들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살수들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며 섬뜩한 눈빛을 자아내는 섬세한 연기를 뽐냈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현진 주막소녀 ⓒ 점프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