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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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 차화연에 강석우와 관계 추궁

기사입력 2013.10.27 21:11 / 기사수정 2013.10.27 21: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이 차화연을 찾아가 강석우와의 관계를 추궁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순애(차화연 분)를 찾아가 남편 호섭(강석우 분)과의 관계를 추궁하는 연희(김나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희는 딸 은주(남보라 분)를 통해 남편 호섭이 순애의 가게를 찾아가 재혼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연희는 순애에게 그 말이 사실이냐고 따지 듯이 물었다. 순애는 난데없이 찾아온 연희의 질문에 당황했지만, 호섭과 재혼할 의사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때 순애를 다시 찾아온 호섭은 연희의 모습을 보고 눈에 띄게 놀랐다. 연희는 호섭이 말끔한 차림으로 순애를 찾아온 것을 보고 불같이 화를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나운, 차화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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