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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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규현 하차소감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기사입력 2013.10.27 18:13 / 기사수정 2013.10.27 18:1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맘마미아'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워킹맘' 스타들이 친정엄마와 함께 출연해 '친정엄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규현은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규현은 '맘마미아'가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전부터 진행해왔던 '라디오스타'와 '맘마미아'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탓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규현은 "오늘 하루를 반성해 보라"는 이영자의 말에 "제가 수요일에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죄송해요"라며 "PD님이 반성하세요. 그래도 PD님 탓은 아니겠죠. 국장님이 결정한 거라니까"라는 말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규현은 "이영자 선배님, 박미선 선배님, 여러 어머님께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규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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