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오늘(27일) 공개 '내일은 없어' 티저 19금 판정

▲ 트러블메이커 티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이 19금 판정을 받았다.

27일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이 SBS MTV에서 19세 미만 청소년관란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9금 판정을 받은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은 수정할 계획이 없다"며 "뮤직비디오 전체에 대한 심의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27일 오후 19금 판정을 받은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26일 오후 공개된 '내일은 없어' 댄스버전 티저 영상에 이어 28일 자정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드라마버전의 티저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트러블메이커는 26일에 이어 현재 7개의 트라마틱한 화보를 차례로 공개 중이다.

한편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이 지난 2011년 결성한 트러블메이커는 미니 1집음반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당시 음원 및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쓴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트러블메이커 티저 19금 판정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