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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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보아 파스 "아시아의 부항 자국 한 번 보여줘"

기사입력 2013.10.26 23:18 / 기사수정 2013.10.27 14:42

대중문화부 기자


▲ 보아 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보아가 파스를 붙인 이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유로 가요제를 앞두고 최종 연습에 들어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목에 파스를 붙이고 연습실에 나타났다. 길은 보아의 파스를 발견하고 웃었으나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보아는 "오빠는 말을 못하고, 나는 목을 못 돌리고 우린 목 바보들"이라고 말했다. 길은 "'아시아의 부항' 한 번 보여줘"라고 농담을 던졌고, 보아는 "부항 자국 가리려고 매니저가 뛰어가서 사온 거다"라고 응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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