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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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폭로, 양현석-승리-정형돈까지 '재치있는 입담'

기사입력 2013.10.26 23:09 / 기사수정 2013.10.27 14:42

대중문화부 기자


▲ 지드래곤 폭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뱅 지드래곤이 다양한 폭로로 입담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지드래곤과 게릴라 데이트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YG 사옥 곳곳에 CCTV가 있다. 일종의 감시다. 작업을 하다가 자고 있으면 양현석 대표님이 '왜 자냐'고 전화가 온다"고 폭로했다.

지드래곤은 승리의 솔로활동에 대해  "승리는 추진력이 대단하다.사장님이 앨범 만들라는 말을 하고 나서 3주 만에 앨범을 완성했다. 승리는 천재다"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팀을 이룬 정형돈에 대해서는 "집도 우리 회사 바로 앞이고 가까운데 사신다. 지금도 회사 주변을 계속 왔다 갔다 하신다"는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방송화면]ㅇ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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