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0
사회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노랑' 만큼은 절대 안돼

기사입력 2013.10.26 12:03 / 기사수정 2013.10.26 12:03



▲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첫 데이트에서 호감을 얻으려면 기피해야 할 드레스코드는 무엇일까.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회색 옷을 입었을 때 호감도를 높일 수 있고, 여성은 빨간색 옷을 입을 경우 매력적인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다. 반면 남녀 모두 첫 데이트 최악의 의상으로 꼽은 드레스코드는 노란색이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은 회색(24%), 파랑(19%), 녹색(14%), 검정(11%), 보라색(8%)의 순서로 호감 옷 색상을 꼽았으며, 남성들은 빨강(27%), 검정(22%), 파랑(16%), 녹색(8%), 흰색(7%)을 차례로 선택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 엑스포츠뉴스DB(해당 기사와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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