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건 땅공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의 대부 김용건이 20여 년 전 구입했던 제주도 땅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원 플러스 원'편에서 김용건은 데프콘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20년 전 김용건이 구입했던 땅에 오랜만에 들러보기 위함이다.
대부님 제안으로 여행에 합류하게 된 데프콘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대부님과 제주도를 가게 되다니 신난다"며 흔쾌히 동참했다.
그는 제주도에 도착해서야 김용건이 소유한 땅의 존재를 알고 놀랐다. 데프콘은 "역시 대부님은 다르다. 제주도에 집 한 채 짓는 게 로망이다. 대부님의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다"며 들떠했다.
하지만 차를 타고 한참이나 찾아간 김용건의 땅에는 반전이 숨어있었다. 김용건이 땅을 구입할 당시 알고 있었던 정보와 실제 땅의 모습에 큰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 두 사람을 당황시킨 땅의 실체(?)는 25일오후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용건 땅공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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