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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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라디오 불참? 담당 PD "이미 2주 전에 결정된 일"

기사입력 2013.10.25 01:00 / 기사수정 2013.10.25 01:00

대중문화부 기자



▲ 레이디제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레이디 제인의 라디오 생방송 불참 논란에 대해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 이충언 PD가 해명했다.

레이디제인은 24일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의 '도와줘요 연애의 신' 코너에 불참했다. 

이에 DJ 김범수는 "마지막인데 뭐냐. 남자 둘이서 끝내는 거냐"며 레이디제인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고, 고정 출연해온 래퍼 라이머 역시 "레이디 제인 씨가 예능이 터져서 자리를 비웠다. 아쉽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레이디 제인의 불참 논란이 불거지자 이충언 PD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디제인은 오늘 TV 촬영 스케줄이 있어 이미 2주 전에 '가요광장'에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돼 있었습니다. 기자분들은 추측성기사 쓰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옛 연인 쌈디와의 이별 심경 토로 및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에 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레이디제인 ⓒ 레이디제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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