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김유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좌석이 전석 매진됐다.
24일 삼성과 두산은 대구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좌석 1만석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매진으로 올 시즌 프로야구는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시리즈로만 따지면 3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현재까지의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8만3천586명으로 집계됐다. 1차전 입장권 판매 금액은 2억8천365만9천원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대구구장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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