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신화의 JTBC '신화방송'이 5개월간의 공백을 끝내고 첫 촬영을 진행했다.
다음 달 3일 첫 방송 되는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의 주역 민우, 에릭, 혜성, 전진, 앤디가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첫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
서강대교 아래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오프닝 현장에는 신화가 머무를 수 있는 텐트와 캠핑카가 준비되었다. 지난 6월 마지막 방송 이후 본격적인 '신화방송'촬영에 임한 것은 처음이다.
신화 멤버들은 오랜만에 촬영에 임하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신화방송이 보여줄 콘셉트 설명으로 돌아온 '신화방송'의 첫 서막을 열었다.
이번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대한민국의 숨어있는 '작은 신화'를 찾아 떠나는 신화의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신화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외치며 "지금까지 와일드한 면을 많이 보여줬다면 이번'신화방송'은 30대에 걸맞은 포맷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돌아온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오는 11월 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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