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패션 가방 브랜드 뉴23도(nuw23℃)가 올 가을 아미로, 클라모 등 두 가지 스타일의 클래식 라인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미로(Amylo)'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트렌디한 쇼퍼백 형태로, 심플한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가방 앞면에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를 가미하여 디테일을 강조한 제품이다. 뉴23도의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로 섬세한 부분까지 여성스러운 멋을 더했다.
또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클라모(Clamo)' 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레더 스트랩을 포함하고 있어 숄더 또는 토트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투웨이백이다. 아이보리와 블랙의 세련된 컬러 콤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포멀한 의상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의상 등 어떠한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특히, 뉴23도의 2013 F/W 시즌 신상품 중 가장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펠리노 치코(Felino Chico)'이다. '펠리노 치코'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일명 최지우 가방으로 화제가 된 기존 제품인 '펠리노 바론(Felino Barron)'보다 한층 작아진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백으로 더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뉴23도는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청량리점에 신규 입점해 판매 중이며 10월 중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창원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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