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YJ 박유천(28)과 열애설이 불거진 골프 선수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의 미모에 세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전 한 매체가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 째 진지하게 열애 중임을 보도한 가운데 이에 대해 박유천의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열애설의 진위 여부를 떠나 안신애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필드에서 그녀는 섹시 아이콘으로 통한다. 도톰한 입술과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 그리고 패션 센스까지 갖춘 그는 필드에서 수많은 남성 팬들을 몰고 다닌다. 1990년생이며 키는 165cm이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
2009년 12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는 동료 골퍼들과 함께 카라의 '미스터'에 맞춰 '엉덩이춤'을 추어 보이는 등 남다른 끼를 보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신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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