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선택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래의 선택'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8.5%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6%)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김신(이동건 분)은 자신이 낸 교통사고 피해자가 서유경(한채아)이 아닌 나미래(윤은혜)인 꿈을 꿨다. 꿈에서 김신은 흉터에 개의치 않는 미래에게 사랑스럽다는 듯 입을 맞췄다.
이상한 꿈에 화들짝 놀라며 깬 김신은 다음날 나미래의 어깨에 흉터가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나미래의 어깨에 흉터가 진짜 있자 "언제 생긴 것이냐"고 물으면서 혼란스러워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9.7%,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미래의 선택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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