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종영을 1회 남겨둔 '불의 여신 정이'가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9.3%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회(8.0%)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김태도(김범 분)가 유정(문근영)을 살리려다 겐조(윤서현)의 표창을 맞고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도는 죽기 전 겐조 일당을 잡아들인 광해(이상윤)에게 "정이를 부탁한다"는 말을 한 뒤 정이 품에서 숨을 거뒀다. 정이는 죽은 태도를 끌어안으며 오열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은 8.5%, SBS '수상한 가정부'는 9.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불의 여신 정이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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