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9회는 9.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1.1%)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 9회에서는 4남매가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의 정체를 의심하며 사생활에 대해 캐물었고 이에 박복녀는 아이들에게 "계속 내 과거에 대해 묻는다면 차라리 그만두겠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은 8.5%,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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