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chipmunk0210)'에 "오랜만에 멋 좀 부리고 외출. 기분 업됐는지 이렇게 셀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채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글라스에 가려진 조여정의 작은 얼굴과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조여정은 송승헌, 온주완과 함께 영화 '음란서생', '방자전' 각본, 감독을 맡은 김대우 감독 신작 '인간중독' 촬영에 한창이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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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여정 근황 ⓒ 조여정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