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측 "결혼계획? 여건상 내년 초는 불가능"

▲ 양동근 결혼계획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양동근이 결혼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양동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동근이 내년 초 결혼계획이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동근이 이미 혼인 신고도 마쳤고 아이도 있기 때문에 입버릇처럼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다닌다"라며 "아직 결혼식을 올릴 날짜도 확정되지 않았으며 계획도 없다. 스케줄 일정이 내년 초에도 계속 있다. 여건상 식을 올리기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1월 일반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밝혔고 이후 3월 득남했다. 현재 양동근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다.

한편 양동근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응징자'에서 '창석' 역을 맡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양동근 결혼계획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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