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맨발의 친구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런닝맨, 맨발의 친구들'은 8.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8.3%)보다 0.6%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가수 태진아와 신화 신혜성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아이유와 박명수가 출연해 '늑대와 양' 대결을 펼쳤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5.8%,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은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혜성, 개리, 송지효, 박명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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