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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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어깨 수술 1월 안에 해야…재활은 최소 3개월"

기사입력 2013.10.19 16:45 / 기사수정 2013.10.19 16:45

대중문화부 기자


김수로 어깨 수술 내년 1월 내로 해야, 재활도 3개월 이상 걸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로가 어깨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 출연해 현재의 어깨 부상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컬투의 "몸은 괜찮냐. 어깨에 깁스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수로는 "어깨가 지금 두개 끊어져 있는 상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수로는 "주사 2대만 맞으면 한 두 달 정도는 버틸 수 있다. 두 달에 한 번씩 주사를  앞뒤로 맞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1월 안에는 수술해야 한다. 내시경 수술이라고 해서 40분 정도면 끝난다. 중요한건 기브스 비슷한 걸 한 달 정도 하고, 재활 훈련은 3개월에서 6개월 해야한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로는 지난 7월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룡대대 촬영에서 우측 어깨 회전근개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어깨 수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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