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딸 공개, 딸 품 안에 안고 "빠르게 회복 중"

▲ 선예 딸 공개, 딸 품 안에 안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딸을 공개했다. 딸을 품안에 안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것.

선예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네추럴벌쓰의 신비.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몸. Never feeling tired but just joyful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컷으로 된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가 된 선예가 자신의 딸 박은유 양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선예는 수수한 차림에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선예의 딸 박은유 양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앞서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선예는 1월26일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충실해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예 딸 공개 ⓒ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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