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박재정이 여심을 뒤흔들었다.
18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슈퍼스타 K를 향한 TOP 6의 치열한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박재정은 '심사위원의 노래'라는 생방송 미션을 받은 뒤 윤종신의 '애니'를 선곡했다. 이어 그는 "꼭 열심히 연습해서 지난번 실수를 만회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생방송 무대에 오른 박재정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애절한 노래로 소화했다. 특히 박재정은 노래 중간 감성적인 보이스로 사랑하는 감성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너무너무 시킨 대로 잘했다. 이 노래는 노래의 리즈가 길어서 부르기 힘든데 후렴을 원키보다 더 올려서 불렀다. 굉장히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평했다.
이후 박재정은 이승철에게 92점, 윤종신에게 93점, 이하늘에게 8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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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스타K5' 박재정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