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부르주가 정태 어학당의 첫 번째 으뜸벗님이 됐다.
18일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에서는 '정태어학당'이 '경석어학당'을 이기고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3일 간의 합숙을 통해 한국어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최종 평가에 온 힘을 쏟았다. 그러나 결과는 마지막 문제 '숨바꼭질'을 맞춘 '정태어학당'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 이들은 우등생인 으뜸벗님을 뽑기 위해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 결과 큰 언니 부르주가 으뜸벗님 자리에 올랐고, 한국어 연수 1년의 기회를 얻게 됐다.
터키에서 혼자 한국어를 공부하며 교환학생의 기회가 없었떤 부르주는 크게 기뻐했으며, 9월 20일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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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르주 ⓒ MBC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