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단풍여행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소지섭과 한지민이 '가을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픈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최근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밝혔다.
남자 연예인 1위는 41.0%(422명)의 소지섭이 선정됐다. 송중기는 24.0%(246명)로 뒤를 이었고, 현빈은 16.0%(164명), 다니엘 헤니는 11.0%(113명) 이었다.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소지섭은 평소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여자 연예인은 한지민이 28.8%(296명)로 1위를 기록했고, 공효진은 23.4%(240명), 문채원은 20.8%(214명)로 뒤를 이었다. 손예진은 19.7%(202명), 문근영은 7.3%(75명) 순이었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한지민은 최근 무결점 피부스타 3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단풍여행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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