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약속에 잇몸 드러내"

▲  유희열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감성변태' 유희열의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18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학교 남자 선배의 색기 있다는 말'의 의미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을 '색마'라고 표현한 성시경은 "유희열씨가 12월에 앨범 나오면 한번 나와 주시기로 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유희열에게 마녀사냥 분위기 한번 정리해 달라고 했다.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유희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 마녀사냥 언급한 성시경 ⓒ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