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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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손주인 '우리는 환상의 키스톤 콤비'[포토]

기사입력 2013.10.17 19:52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5회 초 1사 1,2루 양의지를 병살타로 연결시킨 LG 유격수 오지환과 2루수 손주인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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