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와 찍은 셀카 "'슈퍼맨' 잘 부탁드려요"

▲ 타블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blobyblo)'에 "하루와 함께 할 '슈퍼맨이 돌아왔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는 딸 하루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똑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이하루(4) 양을 출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달 추석 연휴에 3부작으로 방영됐다.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이현우 등 네 명의 아빠가 아내 없이 오롯이 아이와 48시간을 함께하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진다.

타블로가 새롭게 합류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월 정규 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타블로 ⓒ 타블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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