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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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경호, 술버릇 공개 "내 집에서 대리운전 불러"

기사입력 2013.10.17 08:09 / 기사수정 2013.10.17 08:10



▲ 라디오스타 정경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정경호가 독특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술을 좋아한다. 집에 가는 게 술버릇이다"고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정경호는 "안성에서 술을 마시든, 속초에서 마시든 술자리가 끝나면 무조건 집에 간다. 그래서 집을 바처럼 만든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소파에 테이블, 노래방까지 완벽하게 세팅한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마음껏 술을 마신 적도 있다.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하지만 실수도 한 적 있다. 술에 취해 내 집을 술집으로 착각해서 대리 운전에 전화했다. '여기 역삼동인데 역삼동으로 가달라'고 했다"고 전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라디오스타 정경호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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