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신입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열여설에 휩싸인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는 16일 박선영과 배성재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그러나 배성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박선영이)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 후 쭉 친한 선후배(사이)입니다. 사귀지 않습니다" 고 해명하며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배성재가 호감을 느꼈던 박선영의 신입시절 방송 자료가 관심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박선영의 방송화면 모습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박선영은 깔끔한 단발머리와 단아한 옷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선영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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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선영 신입시절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