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0:08

산갈치 사체 발견, 몸 길이 5.5m…눈 지름은 3cm에 달해

기사입력 2013.10.16 13:35 / 기사수정 2013.10.16 13:35

대중문화부 기자


▲ 산갈치 ⓒ 데일리메일 ☞원본 기사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몸길이 5m가 넘는 초대형 산갈치가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3일 해양과학자 재스민 산타나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수심 15m 해안을 관찰하던 중 모래 밑바닥에서 뱀처럼 긴 거대 산갈치를 발견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이 초대형 산갈치를 발견한 산타나는 "거대 산갈치가 죽은 채 있었다"고 밝혔다. 이 산갈치의 몸길이는 5.5m로, 무게는 약 180㎏에 달하며 눈의 지름만 약 3㎝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갈치는 보통 수심 1000m 심해에서 서식하는 해저 생물로 몸 형태는 갈치와 비슷하며 은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고 몸길이는 3~8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