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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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첫골 넣고 선수교체 '폭소'

기사입력 2013.10.16 00:22 / 기사수정 2013.10.16 00:22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연세대 레전드 팀과 펼친 농구 대결에서 첫 골을 따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진영, 존박의 합류로 예체능 농구단을 결성한 멤버들이 연세대 레전드 팀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박진영의 지시대로 전희철 선수를 전담으로 마크했다. 강호동은 경기 시작 20초 만에 과도한 몸싸움으로 반칙 판정을 받는 등 불안정한 실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강호동은 당당히 첫 골을 득점했고, 전희철 선수는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은 채 굴욕을 맛봤다. 

강호동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던 중 호흡곤란을 호소했고, 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선수교체가 이뤄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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