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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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전광렬-서현진, 문근영 몰락 위해 손잡아

기사입력 2013.10.15 22:25 / 기사수정 2013.10.15 22: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광렬과 서현진이 문근영의 몰락을 위해 손을 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29회에서는 이강천(전광렬 분)과 심화령(서현진)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사승(변희봉)은 선조(정보석)의 명령으로 진헌자기를 만드는 와중에 화청할 안료가 부족하자 심화령에게 납품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때 이강천이 심화령을 찾아가 분원에 납품할 안료에 다른 재료를 섞으라고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알고 보니 안료가 부족했던 것도 이강천이 분원의 안료를 일부러 모두 빼돌린 것이었다.

문사승에게 미운털이 박혀 있던 심화령은 분원과 계속 거래하기 위해 최상급의 안료를 준비하려고 했다가 이강천의 제안에 흔들렸다. 하지만 심화령은 정이를 무너뜨리기 위해 이강천의 제안을 받아들여 불량 안료를 분원에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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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광렬, 서현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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