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괴물 예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쓰레기 괴물 예술'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에는 '쓰레기 괴물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쓰레기봉투, 가구, 종이박스 등 각종 쓰레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모습이 담겨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가 한 예술가의 손을 거쳐 눈길이 가는 귀여운 캐릭터로 거듭난 것이다.
이 '쓰레기 괴물 예술'은 영국 런던을 방문한 스페인 출신의 한 예술가에 의해 탄생된 것으로, 런던 길 위에 버려진 쓰레기가 수거되기 전까지의 순간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쓰레기가 괴물로 되살아나는 과정을 통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을 생산하는 낭비 사회에 메시지를 던져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쓰레기 괴물 예술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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