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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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서지석 첫 만남 '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3.10.14 07:56 / 기사수정 2013.10.14 07:56



▲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전국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0.7%)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미주(홍수현 분)는 이복 동생 은주(남보라)의 초대로 하림(서지석)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높은 취업문에 허덕이는 재민과 달리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림과 처음 대면한 미주의 모습에 앞으로 이들의 엇갈린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는 7.7%, KBS 2TV '개그콘서트'는 18.6%로 집계됐다. 주말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KBS '왕가네 식구들'은 30.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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