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권투 실력, 남다른 펀치 '복싱경력 10년차'

▲ 개리 권투 실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개리가 권투 실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설의 날라리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권투장을 방문해 링 위에서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쳤다. 지석진은 "개리, 권투 잘하는데 설마 진짜 권투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초조함을 나타냈다.

링에 오른 개리는 10년이 넘는 권투 경력을 자랑하듯 남다른 자세로 빠른 펀치를 날렸다. 이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개리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움찔하며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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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리 권투 실력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