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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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보톡스 맞았다" 폭로

기사입력 2013.10.13 18:00 / 기사수정 2013.10.13 18:0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로버트 할리의 아들이 아버지가 보톡스를 맞았다고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아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다양한 미용 제품을 꺼내면서 "평소에 철저한 관리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로버트 할리는 피부 관리를 위한 각종 기초 화장품과 팩부터 시작해 휑한 머리를 풍성하게 하기 위한 흑채와 고데기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이에 로버트 할리의 아들 재익 군은 "아빠가 이 제품들을 다 썼는데 효과가 없어서 최근에는 보톡스를 한 번 맞은 적이 있다"고 깜짝 폭로를 했다.

로버트 할리는 예상치 못했던 아들의 폭로에 당황하며 "시끄러워. 이놈아. 너 집에 들어가서 두고 보자"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로버트 할리 아들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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