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에프엑스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 무도 가요제'를 준비하기 위해 멤버들과 파트너를 이룬 7팀의 뮤지션이 두 번째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프라이머리의 음악작업이 이루어지는 집에 직접 방문했다. 프라이머리는 "개코 형도 있다. 혼자서는 안될 것 같아서 불렀다"라며 박명수를 맞이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개코와 인사를 나눈 후 "최자는 어딨냐?"라고 말문을 연 후 "최자가 왔으면 시청률에 도움이 됐을 텐데 왜 개코가 왔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달 2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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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