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버스커버스커가 '음악중심'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버스커버스커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처음엔 사랑이란 게'로 블락비 'Very Good(베리 굿)'과 정준영 '병이에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수상자로 버스커버스커의 이름이 호명되자 MC 민호는 "트로피는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버스커버스커는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섭렵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소리바다에 따르면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10월 1주차(9월 30일~10월 6일)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을 기록했다. 또한 수록곡인 '사랑은 타이밍', '잘할 걸', '그대 입술이'가 20위권 내에 포진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가희, 나인뮤지스, 블락비, 임창정, 서인영, 송지은, 유미, AOA, 타이니지, 소년공화국, 투아이즈, 트랜디, 퓨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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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음악중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