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헬로 콘서트, 인천·부산 및 앵콜공연 '바운스 열풍~'

▲ 조용필 헬로 콘서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조용필의 '헬로 콘서트'가 인천, 부산 공연 및 앵콜 공연을 갖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총 11개 도시 투어를 하며 현재 순항 중인 '조용필&위대한 탄생 투어콘서트 HELLO(이하 조용필 헬로 콘서트)'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인천, 부산 공연 및 앵콜 공연 등 총 8회의 공연을 더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조용필 헬로 콘서트'는 2013년 투어 공연 중 최다 도시 투어를 기록하며 총 13개 도시에서 22회 공연을 개최하게 된다.

또한 국내 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요청까지 쇄도해 11월 7일에는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에서 단독 공연 ‘원나잇 스페셜’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조용필은 지난 4월 10년 만에 정규 19집 앨범 'HELLO'를 발표한 후 25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국 가요사를 빛낸 레전드 아티스트 1위, 문화인사 60인이 선정한 2013 올해의 콘서트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가왕'의 저력을 증명한 셈이다.

한편 '조용필 헬로 콘서트'의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 되며 인천 10월 14일, 부산 10월 16일, 서울 앵콜 10월 18일, 대구 앵콜 10월 21일에 티켓 오픈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용필 헬로 콘서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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