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10일 티아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의 사전녹화 배려로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효민은 같은 날 도쿄에서 열리는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았으나 컴백 활동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한 바 있다.
영화 'JINX!!!(징크스)'에서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은 효민은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의 감정을 연기했다.
영화 'JINX!!'는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 등을 제작했던 ROBOT에서 기획 제작을 했고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효민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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