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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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텅 빈 목동 야구장 관중석'[포토]

기사입력 2013.10.08 17:16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관중석이 경기 1시간을 앞두고 비어있다.

한편 KBO는 "우천에 따른 경기 개최 여부는 저녁 6시 이후 비 예보가 없어, 폭우가 오지 않는 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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