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안미나 촬영 현장, 사과머리+양모자 '깜찍 매력 밟산'

▲ 내 손을 잡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안미나의 '내 손을 잡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안미나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촬영 중인 안미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미나가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경찰서에서 취조 받는가 하면 찜질방에서 양머리수건을 쓰고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미나는 앞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귀여운 사과머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통통한 볼살과 보조개를 선보여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미나는 극중 주인공 한연수(박시은 분)의 사촌동생 박미진 역으로 천성이 착해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말괄량이 캐릭터를 맡았다.

이날 안미나는 촬영 소감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팬 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기존에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좀 다른 역할이라 다양한 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손을 잡아 촬영 현장 ⓒ 가족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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