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전직요정' 슈와 남편 임효성의 부산 나들이 장면이 포착됐다.
슈는 6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추운 건 싫으니까. 분위기 좀 괜찮나요? 사랑하는 우리 남편과 부산 남포동과 자갈치시장 구경. 맛있는 빙수도 먹고, 회도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 다시 가고 싶다"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카페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와 임효성의 '깨가 쏟아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두사람은 결혼 4년차의 부부임에도 연애를 갓 시작한 커플 못지 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결혼한 슈와 임효성은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등 3남매를 두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 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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