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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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 '지더라도 쉽게 지지는 않아'[포토]

기사입력 2013.10.07 13:4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로스엔젤레스(미국), 권혁재 특파원]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3차전 경기에서 다저스는 PS 첫 한국인 선발투수 류현진이 3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조기강판 당했지만 핸리 라미레즈-애드리안 곤잘레스-야시엘 푸이그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의 타선 폭발로 13-6 대승을 거두며 CS 진출 1승만을 남겨두었다.

9회 1아웃 1루 애틀란타 헤이워드가 중월 투런포를 날리고 들어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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