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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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혜리, 최철호에 "내 딸 회장 만들면 결혼하겠다"

기사입력 2013.10.06 23:29 / 기사수정 2013.10.06 23:35

대중문화부 기자


▲스캔들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혜리가 최철호와 결혼을 약속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30회에서 주란(김혜리 분)은 태하(박상민)에게 카드와 재산을 뺏긴 뒤 집에서도 나오게 되자 비통해 했다.

주필(최철호)은 
이사를 하고 있는 주란에게 "이렇게 된 김에 나랑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주란은 "우리 주하 회장 만들면 하겠다. 왕 처럼 모시겠다. 이제 갈팡질팡하지 말고 정해라. 주아(김규리), 재인(기태영), 은중(김재원) 이 셋 중에 하나가 회장이 된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놈이 되면 지금 하고 똑같이 뒤꽁무니만 쫓아다니지만 우리 주하가 되면 회장의 아버지가 되는 거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아니냐"라며 주아를 밀어달라고 설득했다.

주필은 주란의 제안에 솔깃하며 알겠다고 답하며 주아의 편에 설 것을 결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리, 최철호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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