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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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보라, 케이윌 집 깜짝 방문…멤버들 '열광'

기사입력 2013.10.06 18:13 / 기사수정 2013.10.06 18:22

대중문화부 기자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씨스타 보라가 케이윌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가수 케이윌의 집을 찾은 멤버들이 그에게  집밥을 대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케이윌은 먹고 싶은 집밥 메뉴로 불고기와 잡채를 꼽았고 이 음식을 함께 먹을 연예인 친구에게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윤종신은 "씨스타하고 같은 소속사라고 들었다. 씨스타한테 한 번 연락 해보면 안되냐"고 물었고 다른 멤버들은 씨스타의 이름이 나오자 "꼭 불러야 한다"고 환호했다.

케이윌은 "씨스타가 정말 바쁠 거다. 올 지 모르겠다"고 망설였다. 김현중은 "그래도 무조건 불러야 한다. 씨스타 숙소가 이 근처 아니냐"며 씨스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케이윌은 보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맨발의 친구들' 촬영 중임을 안 보라는 "지금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다. 금방 가겠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얼마 뒤 보라가 케이윌의 집에 도착했고 모든 남자 멤버들은 보라의 등장에 열광했다. 보라는 등장하자마자 'Give it to me' 춤을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이 브라질의 수도를 맞추며 음식을 획득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맨발의 친구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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