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딸이 엄마가 방귀로 노래를 부른다고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혜련의 딸 김윤아 양은 백일장 코너에서 "우리 엄마는 늦잠 잘 때 나보다 애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윤아 양은 "엄마가 계속 늦잠을 자다가 매니저가 오면 그제야 일어나 30초에서 1분 사이에 준비를 하고 나가신다"고 말해 조혜련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윤아 양은 조혜련에게 "더러운 거 다 말해도 돼?"라고 물어본 뒤 허락이 떨어지자 "엄마는 그냥 방귀도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뀐다. 방귀로 노래까지 부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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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혜련 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