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낸시랭이 김준호의 패션감각을 칭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뿜엔터테인먼트'의 사귀자 캐릭터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의 옆에 앉아 있던 낸시랭은 MC들이 "'뿜엔터테인먼트'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제대로 본 적은 없다"고 전하며 살짝 미안해 했다.
이어 "오늘 김준호 씨를 보고 패셔너블해서 감탄했다"고 덧붙이며 사귀자 캐릭터 분장을 한 김준호의 스타일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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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김준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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